* 변비 탈모 피부질환의 좋은 소리쟁이
소리쟁이
소리쟁이 특징
소리쟁이는 동의보감에 패독채라하여 민간약으로 쓰이는 약초라고 설명되어 있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며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의 가깝고 길이 13~30cm, 폭 4~6cm로서 가장자리가 물결모양이다. 줄기잎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짧고 긴 원상 피침형으로서 양쪽이 좁으며 주름살이 있다.
엷은 녹생의 워뿔모양꽃차례로 6~7월에 피며 길고 크며 다수의 녹색 잔꽃이 돌려나기 한다. 화피열편과 수술은 각 6개이고 암술대는 3개이며 암술머리가 털처럼 잘게 잘라진다.
수과는 3릉형이며 3개의 숙존안에 사여 있고 날개는 갈걀모양 또는 심장형이며 거의 톱니가 없고 길이 5mm 가량이며 단단하다. 사마귀같은 혹은 길이 1.5~2mm이다. 높이 30~80cm이고 줄기는 곧게 자라며 녹색 바탕에 흔히 자주빛이 돈다.
소리쟁이 효능
1. 피부질환
종기나 브스럼, 아토피, 습진 등의 치료에 매우 효능이 좋다. 하얗게 점처럼 생기는 백남과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알수 없는 두드러기 가려움증을 진정시키는 해독제로 쓰이기도 한다.
2. 지루성 두피 건강한 모발 탈모개선
탈모와 염증개선 효과가 매우 뛰어나서 지루성 두피질환, 모낭염 탈모예방 등의 효과가 좋다. 소리쟁이 성분을 이용한 샴푸도 출시되고 있다.
3. 만성변비
소리쟁이 뿌리에는 크리소파놀이라는 성분과 에모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소화력을 증진시켜 변비증상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좋다.
4. 잇몸질환
잇몸질환에 효과적이다.
소리쟁이 활용방법
- 약재로 먹는 방법은 뿌리 전체를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려 5~10g 정도를 팔팔 끓인물에 달여서 먹거나, 차로 우려내 먹으면 된다.
- 소리쟁이 뿌리 40g를 잘게 썰어 무한 대접을 넣고 물이 반이되도록 달여 바시면 변비탈출
- 소리쟁이 분발에 바세린 50%를 잘 섞어서 사용하면 피부질환에 효과적이다.
- 소리쟁이 말린 뿌리 100g을 달인물을 욕조안에 풀어 반신욕이나 목욕을 꾸준히 하면 피부가려움증이 사라진다.
- 소리쟁이 잎을 진하게 달인 물로 헹구거나 양치질을 하면 잇몸이 튼튼해 진다.
※ 소리쟁이 부작용
소리쟁이는 성질이 차고 맛은 쓰며 약간의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뿌리에는 초산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하여 새순만 식용으로 사용하고 말린 뿌리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면 설사나 복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2020/11/10 - [건강알리미] - 폴리코사놀 효능 부작용 먹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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