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강호동의 밥심 송가인 정미애 홍자 나이

by ✰✶✰✰✶ 2020. 11. 23.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트로트 여신 3인방

송가인, 정미애, 홍자


11월 2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트로트 여신 3인방 송가인, 정미애. 홍자 3인방이 출현한다. MC들은 소고기, 표고버섯, 관자로 이루어진 특급 삼합음식을 대접한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나란히 1위~3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사진 SBS플러스강호동의 밥심


한편 MC들이 대접한 음식을 쉴 새 없이 먹던 3명은 무명시절 배고팠던 애피소드를 공개한다. 홍자는 행사비를 받지못했는데 이걸 알고 엄마가 몰래 입금해 준적이 많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송가인 역시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하며 지난날들을 회상한다.


홍자


무명시절 에피소드중 송가인은 행사비를 깻잎으로 행사비를 받아 한 달 내내 깻잎을 먹기도 했다고 이에 홍자는 파프리카를 받았다고해 웃음을 안겼다. 정미애는 가인이와 홍자가 함께 밥먹자고 해서 달려왔다며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로 인헤 한자리에서 밥을 처음 먹어본다고 밝혔다.


정미애


트로트계 슈퍼맘으로 통하는 세 아이 엄마 정미애는 출산을 3주 앞두고 출연했는데 녹화 도중 가진통을 겪어 MC 강호동을 비롯해 제작진 출연자 모두 긴장을 불러일으켰다. 녹화중단을 고민했을 정도로 놀랐다는 후문이다.


트로트 여신들의 무명시절 이야기와 오디션 당시 뒷이야기는 11월 23일 밤 10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3인방


송가인(조은심)

1986년 12월 26일


정미애

1982년 4월 24일 


홍자(박지민)

1985년 9월 29일 




강호동의 밥심 기획의도


우리는 밥심으로 산다

먹기 위해 살고 먹기 위해 일한다.


하지만 

살다보면 밥숟가락 놓고 싶은 순간이 있다


이런 이들을 위해

강호동 김다비의 기름기 쫙 뺀 순도 100% 솔직 담백 토크가 온다.


오직 나만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