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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알리미

국내 첫 백신 가능성 아스트라제네카

by ✰✶✰✰✶ 2020. 11. 25.


* 코로나 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아스트라제네카


정부가 해외 백신의 국내 공급을 위해 주요 업체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화이자, 모더나가 아닌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에 백신이 국내 첫 백신이 될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에서 해당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국내 도입을 염두에 두고 첫번째로 안전성 검토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국내 생산이 이뤄지는 만큼 허가 신청이 떨어지면 다른 해외 백신보다 공급이 원활하게 진해될 것으로 생각된다.


SK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24일 백신 공장은 이미 가동돼 생산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 19 백신 위탁색산 계약을 체결한 이후 물량을 계속 늘려오면서 생산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한 백신이 국내 공급 물량으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일단 정부와 아스트라네카 간 선구매 협상이 이뤄져야 하는데 협상만 이뤄진다면 유통에 있어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이자



지난 7월 보건복지부와 아스트라제네카, SK바이오사이언스는 3자 간 협력의향서를 체결해 함께 협력하기고 국내 공급 물량 확보에 대해서도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부는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국내 사용을 위한 사전 절차에 돌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전임상에 이어 비임상자료를 미리 건네받아 검토 중이다. 동물시험에서 독성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이다.


국내에서 약을 판매하려면 허가 신청이 필요하다. 임상자료를 제출하면 이를 식약처가 검토하여 180일 이내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특수 사황을 고려하여 식속하게 절차가 이뤄질꺼라 생각된다.


모더나


식약처가 면밀히 검토한 후 이상이 없으면 예정되로 연내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정부의 선구매 협상 후 내년 3~4월에는 국내에 코로나 백신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내년 2분기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아스트라제나카와 영국 옥스포드 대학이 공동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최근 3상 중간 결과에서 투약 방식에 따라 최대 90%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알렸다. 화이자와 모더나와 다르게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가격이 저렴하다.


식품의약안전처


물론 화이자, 모더나는 95% 예방 효과라고 한다. 아스트라제나카보다 5%높다 그렇지만 가격면에서는 20~33달러 저렴한 4달러의 가격으로 아스트라제나카 백신을 유통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냉장고에서도 보관할수 있어 유통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화이자, 모더나보다 더 나은 선택이 될수 있다라고 보는 해외매체들도 있다.


어서빨리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사라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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