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막난 게임주 과연 반등이 가능할지 올해 하반기 신작으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하반기 신작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
2022년 상반기에는 게임사들 신작은 거의 없었다, 게임사들의 배부분은 2021년 하반기에 출시되었기때문이다. 지금 시총 1위는 크래프톤이다.
크래프톤은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개발 중이다. PUBG 유니버스에 포함되는 이 게임은 서바이벌 호러 장르로 2022년 하반기 PC/콘솔로 출시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와 함께 유일하게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던 게임사이다. 배틀그라운드의 높은 의존도를 하반기 출시 되는 칼리스토 프로토콜로 어느 정도 다각화를 이뤄야 한다.
엔씨소프트는 일명 프로젝트TL을 선보인다. 신규 IP 기반으로 하는 MMORPG다. 2022년 연말 출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3월 공개된 일부 영상에서 기대감을 올렸다.
또한 낮과 밤 비와 바람 등 환경 요소와 상호작용을 통한 플레이가 가능한 점은 기존 MMO 게임들과 차별화된 시스템이다.
이와 별도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E와 함께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엔씨소프트만의 메타버스를 꿈꾸며 이를 위해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최악의 상반기를 보내고 있다. 1분기 어닝쇼크에 전체 거래의 25%정도가 공매도이다. 주가가 더 하락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높다는 뜻이다.
이를 반영하듯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도 하향하는 중이다. 신작 흥행 여부가 무엇보다 중요다. 넷마블의 예정작은 세븐나이츠 세계관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다.
20022년 7월 출시 예정이다. 또한 일명 돈 버는 게임 P2E 게임을 6종이나 선보일 예정이다.
검은 사막으로 유명한 펄어비스는 붉은 사막을 2022년 연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파우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펄어비스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검은 사막M 을 선보였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중국 진출소식과 함께 올랐던 주가도 곤두박칠 쳤다.
하지만 국내 검은사막 매출은 안정적이고 붉은 사막의 기대가 높기 때문에 반등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게임사로 느껴진다.
블록체인 게임으로 가장 핫 했던 위메이드는 기대감을 한껏 올려놓았지만 매출이 없어 거품 논란만 보여주고 주가는 폭락했다.
하지만 여전히 가장 적극적으로 블록체인 게임을 준비 중이다. 이제는 실적으로 무언가를 보여 주어야 한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을 모바일로 선보인다.
미르 M 뱅가드 앤 배가본드는 2022년 6월 출시 예정으로 미르 M마저 실패한다면 당분간 위메이드는 그냥 코인 장사만 해야 할 처지이다.
이밖에도 컴투스 네오위즈 등이 하반기 신작 출시 예정이다. 게임 기업들은 하반기 출시하는 신작들이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제는 기대감만으로는 주가가 올라가지 못할 것이다. 실적을 내야 한다. 돈을 잘 버는 게임사에게 투자를 해야 한다. 증권사들은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를 탑픽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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