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O 일정 관련주 네오이뮨텍 유한양행 제넥신

ASCO는 미국임상종양학회 입니다. 매년 1회 열리고 전 세계 70여 개 국에서 매년 4만여 명의 연구자, 임사의 글로벌 제약사 등이 참석하는 매우 권이 있는 학회입니다.

 

바이오주 집중

보통 기업들은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 영업이익 등의 실적이 잘 나오거나 못 나오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데 바이오주는 보통 이런 거 보다 신약개발 미래에 투자자들의 관심 등이 주가에 상당한 작용을 합니다.

 

ASCO에 제출한 연구 논문 중 뛰어난 성과나 미래 기술 등을 발표하면 좋은 투자자들을 유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런 기사들이 나온다면 주가는 당연히 올라갑니다.

 

그래서 ASCO가 우리에게 자세히 말하면 바이오주에 투자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주요 발표 내용 일정

 

6월 4일~8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ASCO에서 논문 등을 발표합니다. 한미약품은 벨바라페닙과 코비메티닙의 고형암 대상 병용 임상 1상 결과 NRAS 변이 흑색종 환자의 38.5%가 암의 진행 정도가 줄어드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유한양행은 기존 치료제인 타그리소에 내성이 있고 화학요법을 받기 전인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후보 물질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항암 식약 아미반타맙을 투여하여 36%에서 객관적반응률을 기록했습니다.

 

네오이뮨텍은 두 가지 임상 시험 데이터 2건을 ASCO에서 최초 발표 예정이다. 재발 불응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NT-I7과 키트루다의병용 1b/2a임상 중 1b상의 결과를 발표합니다. T세포 증폭제인 NT-I7과 PD-1 저해제인 키트루다 병용투여는 심각한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투약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네오이뮨텍은 상장 후 첫 임상 발표라 기대감이 높고, 북미 유럽 등 면역항함제 805 시장 판권을 확보한 만큼 추후 주가가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1픽 네오이뮨텍

일봉 주봉

네오이뮨텍은 본사가 미국에있는 T세포 중심에 차세대 면역항암치료 신약 개발 생명공학 회사 입니다. 좋은 기업들이 많이 있지만 가장 많이 움직일만한 기업으로 네오이뮤텍이라 생각합니다. 

 

폐암, 유방암, 직장암, 췌장암등 주요 고형암 5종을 타깃으로 병용 임상으로 항암 활성 및 치료 효능 증대 여부를 입증하였습니다. 

 

이 종목은 꾸준히 모아간다면 분명히 좋은 성과를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