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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나이 5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by 코인 뉴스 2021. 1. 12.

* 에이미 한국으로 5년 만에 온다

 

이름 에이미 리

한국이름 이윤지

 

1982년 1월 7일 39세

 

국적 미국

 

데뷔 악녀일기


그동안 한국에서 강제 출국 조치를 받아 5년 동안 입국할 수 없었던 에이미는 5년이 지나 입국 할 수 있게 되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13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 여파로 2주간 자가격리를 한 뒤 한국에 있는 가족들을 만날 계획이다. 5년 동안 많이 반성하고 뉘우치는 기간을 가졌다고 한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금지약물 투약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에는 강제출국은 아니었지만 2014년 또다시 금지약물을 투약해 벌금형을 받으면서 2015년 12월 강제 출국조치를 당했다.

 

5년 동안 한국에 올 수 없었지만 2017년 10월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일시 입국하기도 했다. 

 

에이미는 미국 국적으로 재외동포 체류자격으로 국내에서 활동한 외국인이라 강제추방이 가능하다. 한편 악녀일기 3으로 데뷔해 대중적 인기를 얻었지만 많은 사건 사고로 안 좋은 이미지가 쌓인 외국인이다.

 

신화 이민우와 교체를 하고 헤어질 때도 지저분한 매너로 안 좋은 이미지가 굳어졌다. 한 검사와의 스캔들옫 정말 이상한 점이 많은 이슈였고 강제추방 이후에 가수 휘성과 함께 금지약물을 복용했다고 폭로한 사건도 있었다.

 

이로 인해 휘성은 코너와 모든 계약을 취소하며 좋지 않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 아직도 뭐가 진실인지 아무도 모르지만 결국 에이미는 휘성에게 사과를 하고 마무리가 됐다. 

 

이제 나이도 있고 시국도 안 좋은데 다시 한국오면 제발 조용히 있었음 한다. 참 귀여운 외모로 남부럽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인데 너무 안좋은 케이스라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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