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진웅 사건 현재까지 정리 나이

배진웅

 

1982년 10월 30일 40세

 

소속사 창컴퍼니

 

대표작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히트맨, 성난황소, 범죄도시,

굿 캐스팅, 슬기로운 깜빵생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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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진웅은 11일 여자 후배를 강제 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며 일제히 보도했다. 현재 피해자는 조사를 이미 마친 상태고, 배우 배진웅은 아직 조사는 받지 않은 상태로 출석요구를 받은 상태이다.

 

보도에 따르면 배진웅은 지난해 12월 23일 여자 후배와 술자리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고, 그 후 술을 함께 마시며 여자 후배에게 나쁜 짓을 했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이 기사가 나온 직후 배진웅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되며 마치 사실이 듯한 흐름으로 흘렀다. 하지만 배지웅은 직접 인터뷰에 응하면서 기사에 나온 사람이 맞다며 하지만 기사 내용은 사실과 많이 다르다며 경찰 출석에 오히려 놀랐다는 입장이다.

 

 

 

또한 SNS를 비공개 전환한 것은 오해와 억측을 막기 위해서 한 거였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가 먼저라고 생각해 더 이상 다른 말은 안 하겠지만 잘못된 점이 많아 경찰 조사에서 명명백백히 진실을 밝힐 것이라 하며, 사실관계도 아직 안 나온 상태에서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도돼 피해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법률대리인 박지훈 변호사는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그 여자 후배가 고소한 것은 사실이지만 고소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그것을 입증할 다수의 증거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하며 이미 보도가 나오기 전에 후배 B 씨를 강제추행죄로 고소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체들은 배우 배 신웅에게 최소한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허위 주장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일방적으로 보도했다며 최소한의 양심마저 없는 행위라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알렸다.

 

과연 거짓말을 하는 자는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