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더 먹고 가 박정수 정을영 정경호 나이

MBN 더 먹고 가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

게스트 배우 박정수

12월 6일 방송도리 MBN 더 먹고 사 5회에서는 배우 박정수가 게스트로 나와 진솔한 토크를 나눈다. 박정수는 등장과 함께 임지호를 향해 지호야! 라는 친근한 호칭을 사용해 두 사람이 특별한 사이임을 짐작하게 했다. 두 사람과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임지호의 여사친 이였던 것 박정수를 위해 절구로 빻은 커피를 대접했다.

박정수는 정을영 감독과 함께 생활 중이다. 오래전부터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고 정을영 감독 아들이 정경호라는 것도 많이 알려져 있다. 박정수는 정을영 감독과의 삶에 대해 그리고 아들이라 생각하는 정경호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 간다.

닭죽을 잘 끓이는데 정을영 감독이 그 음식을 제일 좋아하고, 어느 날 늦은 시간 까지 일하고 들어왔더니 물병에 장미를 꽃아놓고 손편지를 남기고 잠을 자고 있더라는 훈훈한 이야기까지를 전한다.

또한 아들 정경호에 대해서는 정을영감독이랑 똑같은 사람은 처음이라며 부자가 손짓까지 똑같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정경호는 굉장히 다정다감하고 늘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며 은근 아들 자랑을 늘어 놓는다.

모든 일에 긍정적이려고 노력하는 게 때로는 힘들지 않을까 부모로서 마음이 안 좋을 때도 있다며 엄마로의 걱정을 드러낸는가 하면 경호가 씹는 것을 싫어한다라며 궁금증을 자아 냈다. 

더 먹고 가 제작진은 박정수가 중년 로맨티시스트의 삶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은 물론 속깊은 이야기 까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박정수에 대해 알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라고 알려 왔다.

또한 박정수와 절친한 또다른 게스트 박정아도 나와 함께 토크를 이어 나간다. 연예계 공식 모녀인 두 사람의 뭉클한 인생이야기는 6일 밤 9시 20분 MBN 에서 방송된다.

박정수

1953년 6월 1일 

67세

정을영

1952년 68세

정경호

1983년 8월 31일

3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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