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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스포츠일반

중국 귀화 임효준 중국 대표팀 탈락 나이 우다징 출전 중국 이름

by ✰✶✰✰✶ 2022. 1. 19.
중국 귀화 임효준
베이징올림픽 출전 무산

중국으로 귀화해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여하려 했던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중국명 린샤오쥔 26세)이 결국 베이징올림픽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중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였으나 탈락했다.

 

임효준은 2018 평창올림픽에서 1500m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이다. 하지만 2019년 6월 훈련 도중 후배의 바지를 내려 신체 부위를 드러나게 한 혐의로 기소됐고,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간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화가난 임효준은 중국으로 귀화를 선언하며 떠났다.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중국으로 갔지만 결론적으로는 올림픽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중국 국가대표 선발전 500, 1500m 1차 레이스에서 최하위에 머물르면서 꿈은 사라졌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우다징, 런쯔웨이, 쑨룽등이 명단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임효준은 종목별 세계연맹 공인 주관 대회 참가 3년이 지나야 다른 국가를 대표할 수 있다 라는 규정 때문에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빙상연맹, 대한체육회가 모두 동의해야만 출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중국은 이러한 노력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 한 매체는 임효준을 그냥 한국에서 뛸수 없는 것만으로도 이득이니 굳이 나서서 출전을 시킬 의지가 없었다는 이야기도 들렸다.

 

어찌 됐건 임효준은 대표팀 선발전에서 탈락해 이러한 외교를 펼칠 이유도 없게 됐다. 이미 귀화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안현수와 사뭇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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