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멤버 재정비로 4인조 컴백 확정 새 멤버 누구 서이 리이나 옐 나이

하이키 컴백 확정
4인조 멤버 재정비

걸그룹 하이키가 멤버 교체를 통해 4인조로 7월 6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새 멤버의 실루엣이 담겨있다.

 

하이키는 서이(22세), 리이나(21세), 옐(17세), 그리고 새 멤버로 이루어진 4인조 걸 그룹이다. 데뷔 후 태국인 멤버 시탈라가 개인적인 이슈로 탈퇴하면서 새로운 멤버를 구성하여 컴백한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여름을 겨냥한 오렌지빛 배경 라켓을 든 건강미 등의 매력을 뽑내고 있다. 하이키는 모두 유명 기획사 연습생 출신으로 새롭게 뽑힌 멤버 또한 기대가 된다.

 

하이키는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내세운 걸 그룹인 만큼 건강한 퍼포먼스를 보여 줬다.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다. 아이튠즈 톱k팝송 차트에서 태국, 터키, 베트남, 오스트레일리아 등 9개 지역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태국 멤버가 있어 특히 태국에서 인기가 좋았다.

 

 

한편 하이키는 모든 멤버가 예명을 사용하며 MBTI도 모두 같다. 또한 모두 다른 소속사 연습생 출신으로 서이는 YG, 리이나는 WM, 옐은 JYP 출신이다.

 

지금 활동하는 여자 아이돌 중 평균 키가 171cm로 가장 크다. 리더는 서이로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이다. 2000년 생으로 22세이다.

 

데뷔하자마자 어려운 시기를 겪은 만큼 잘 정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줬으면 한다. 하이키의 새 싱글은 7월 6일 오후 6시 각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