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시간 상금 이혁 한아름 미나 참가

 

TV 조선에서 새로운 케이팝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국민가수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동안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만이 살아남았는데 케이팝 오디션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가 된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 장르 국적 성별 상관없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희망 오디션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식 포스터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살아남은 111팀의 참가자들이 슈트를 맞춰 입고 강렬한 이미지를 뽐내고 있다. 111팀에는 솔로 듀엣 팀이 고루 포진해 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그 동안 성공을 거둔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트롯시리즈를 연출한 제작진이 이번에도 맡았으며 MC에는 김성주가 13인의 마스터에는 김범수, 백지영, 박선주, 김준수, 이석훈, 케이윌, 붐, 신지, 장영란, 효정, 이찬원, 신봉선 등이 맡았다.

 

몇몇은 재미를 위해 13인의 마스터에 투입이 된듯하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보컬만 보는 것이 아니라 춤, 작곡, 작사, 퍼포먼스 모든 장르를 보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배가 될 것 같다.

 

 

또한 한번 쯤 이름을 들어봤을 만한 가수들도 참가했다. 특히 이혁은 노라조 멤버로 이미 많이 알려진 가수이다. 한아름 역시 티아라 멤버로 활동을 했었다.

 

전화받어로 유명한 미나도 이번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로 나온다.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과연 이번 오디션 프로도 성공을 할지 아니면 관심이 쏠린다.

 

개인적으로는 미스트롯 같은 열풍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크다. 내 생각이 틀리길 바란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10월 7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을 통해 첫 방송을 한다. 가수, 초등학생, 유튜버, 회사원, 배우 등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출연하는 만큼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