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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SBS 동물농장 이효리 순심이 10년 이야기

by ✰✶✰✰✶ 2021. 5. 8.

가수 이효리의 반려견 순심이의 이야기가 SBS 동물농장을 통해 방송된다. 순심이는 이효리가 봉사활동을 갔다 만나 입양한 유기견이다. 순심이는 작년 12월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이효리반겨견순심이
이효리순심이

이효리의 반려견 순심이는 이효리팬이라면 모두 알거라 생각한다. 방송에도 많이 등장했고 유기견 입양 홍보에도 등장한 강아지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순심이의 죽음을 같이 위로했다.

 

이효리는 앞서 순심이를 만난 보호소 소장님께 순심이를 거둬주시고 만나게 해주신 것에 감사한다고 순심이 죽음을 알린 바 있다.

 

이효리와함께찍은사진
순심이 

 

 

순심이는 이효리가 입양한 첫번째 반려견이라 더욱 애착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이효리는 방송에서 순심이를 만나 많은 깨달음을 얻고 또 배웠다고 이야기했다.

 

이효리는 2012년 상업성 광고를 자제한다고 밝힌가 있다. 특히 동물 실험을 바탕으로 만드는 다양한 생활용품, 화장품 광고는 거절한다고 말했다. 순심이를 입양한 영향이 아닐까 생각한다.

 

실제로 이효리는 지금까지 그런 광고를 더 이상 찍지 않았다.

 

이효리반려견순심이마지막순간

방송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순심이를 추억하기 위해 가장 오랜 세월 함께한 제주도 신혼집을 찾아 순심이와 함께한 10년을 회상하며 추억했다.

 

한편 순심이는 입양 당시에도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강아지였는데 시간이 지나 어느 순간부터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밥을 잘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이별을 예감했다고 한다.

 

3647일 동안 행복하고 소중했던 시간 추억 그리고 이별까지 이효리와 순심이의 이야기는 5월 9일 오전 9시 30분 SBS 동물농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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