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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배우 지수 학폭 의혹 나이

by ✰✶✰✰✶ 2021. 3. 3.

지수 학폭 의혹

소속사 키이스트 확인 중

 

본명 김지수

1993년 3월 30일 28세

 

서라벌중학교

경동고등학교

아현산업정보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소속사 키이스트


배우 지수가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요즘 스포츠 연예 할꺼 없이 학폭이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다. 한 커뮤니티 작성을 한 사람은 2006~2008년까지 서라벌 중학교를 다닌 동창이라 밝히며 학폭 피해를 밝혔다.

 

이번 학폭은 좀 심각한 수준으로 해석된다. 흔히 중고등학교에 있는 쌩양아치 수준이다. 게시자에 의하면 지수가 포함된 그룹은 일진으로 학생인데도 조직적으로 움직였다고 한다.

 

그룹 중 한 명이라도 기분이 안 좋은 날이면 모두 몰려와 구타를 당하고 모욕적이고 철저하게 짓밟아 놓았다며 담배는 기본이었도 담배심부름도 시켰다고 한다.

 

 

또한 급식실에서도 줄은 서지도 않고 먹기 싫은 음식들은 근처 학생들에게 투척하고 서로 웃으면서 낄낄거리던 모습은 잊혀지지 않는다고도 했다.

 

글쓴이 본인도 2008년 지수 무리에게 직접 괴롭힘을 당했다며 왕따, 폭력, 협박, 욕설 등 온갖 학폭을 당했다고 한다. 방송에 나와 순진한 척 착한 척하는 것을 보니 가증스러워 못 보겠다며 연기는 스크린 속에서만 하라고 소리쳤다.

 

이글이 퍼지자 여기저기서 지수에게 학폭을 받았다며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또한 게시자는 중학교 1학년 때 지수가 지하철에서 따귀를 때렸다고 한다. 자기가 유도를 했다며 위협해 무서워 맞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또 다른 게시자는 서라벌중학교 동창이라 소개하며 중학생 시절 지수는 정말 양아치였다며 괴롭히는 일은 다반사며 자신이 학교에서 왕인양 껄렁껄렁 다니면서 시비 걸고 이유 없이 때리고 욕하고 다녔다고 한다.

 

이어 당시 여자 친구에 대해 선 넘는 성적 발언을 하고 다니는 걸 보았고 그 학생은 글쓴이와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친구이기에 당시 그 학생에게 메신저로 지수를 조심하라고 말해 줬는데 그다음 날 찾아와 때리고 협박을 했다고 밝혔다.

 

학폭 의혹이 너무 구체적이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나오고 있어, 정확한 해명이 필요해 보이나 아마 사실일 거 같은 느낌이 든다.

 

게시자들은 지수가 처음 방송에 나왔을 때 얼마 못 간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건 안일한 생각이었고 지금이라도 밝혀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만약 소속사에서 사실무근이라는 소리가 들려온다면 더 많은 증거들로 연대하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한편 소속사 키이스트는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는 짧은 입장을 전한 뒤 아직까지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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