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혁재 피소 나이 아내

* 개그맨 이혁재

 

이름 이혁재

 

1973년 7월 5일 48세

 

170cm O형

 

데뷔 1999년 MBC 10기 공채 개그맨

 

소속사 예당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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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혁재가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지인 A씨는 25일 천안 경찰서에 이혁재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2018년 이천만 원을 빌려 갚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혁재가 작년 12월 5일까지 

갚겠다고 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아

고소를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A씨는 본인 말고도 몇 명이 더 있는 것으로

안다며 총 피해금액은 수천만 원

일 거라고 말했다.

 

이혁재는 과거에도 운영하는 회사가 

부도가나 직원의 임금과 퇴직금을

주지 못해 벌금형을 선고받았었다.

 

이혁재는 사업실패로 20억 원 빚을 떠안고

생활고로에 시달린다고 아내 심경애 씨와

함께 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

 

이혁재의 아내는

초등학교 교사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혁재는 폭행사건으로 인해

3사 방송사 출연정지 중이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