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최대 실적 전망
한미반도체 분기 매출 1000억 돌파
한미반도체가 올해 사상 처음 분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내년에도 매출 성장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한미반도체 4분기 매출액은 1,050억 원 영업이익 340억 원의 호실적이 전망된다.
사실 이것보다 더 많은 매출을 올려야 하지만 물류난에 따라 일부 장비 수주가 2022년으로 이연 되면서 다소 실적이 빠진 측면이 있다.
하지만 2022년에는 반미반도체가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고성능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이 확대되면서 패키지도 고성능화가 진행되며 국내외 기업들의 기판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이유이다.
또한 5G,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4차 산업의 활성화로 반도체 수요는 어느때보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한미반도체도 수예가 이어질 것이다.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마이크로쏘 장비가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승인도 받은 만큼 매출이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증권사 리포트를 보면 한미반도체 목표 주가를 47,000원으로 설정했다. 2022년 매출액을 4,250억 원 영업이익 1,416억 원으로 전망하며 마이크로쏘 판매 호조에 따른 이익 개선에 기대가 된다고 봤다.
한미반도체는 LG이노텍, 삼성전기,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등에 FC-BGA 기판을 납품하고 있다. 이러한 기판 업체들은 투자를 계속 이어가는 만큼 한미반도체 또한 수혜가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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